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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WATCH –지큐 코리아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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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컬러가 다이얼에 감도는 시계 4

그린 위에서 펼치는 수신호. 오메가의 해양 탐험 전통을 기념하는 시계. 직경 38밀리미터 스틸 케이스에 오렌지 컬러 다이얼의 조합이 강렬하다. 로듐 도금 처리한 인덱스와 핸즈에 슈퍼 루미노바를 채워 어둠 속에서의 가독성을 높였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미터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8밀리미터 8백80만원, 오메가. 필드가 떠오르는 짙은 그린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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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색깔로 고른 시계 6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우리의 시간. ZENITH 훌륭한 만듦새로 ‘금고’라는 별명이 붙은 데피 컬렉션. 명성에 걸맞게 팔각형 케이스와 14각면 베젤 디자인이 도마뱀의 등처럼 견고하다. 강렬한 레드 컬러 다이얼은 그러데이션 효과를 넣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농담을 보이며, 든든한 300미터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데피 리바이벌 A3691 1천7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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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쿠셰벨에서 오롯이 루이 비통의 시간을 보냈다

그곳에서 만난 아름답고 귀한 시계 3. 루이 비통의 새로운 시간은 은밀하고 특별한 곳에서 시작됐다. 구불구불한 길을 몇 번이나 돌고서야 도착한 쿠셰벨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었고, 원래는 눈부시게 하얗던 설산은 부드럽게 녹는 중이었다. 부호 스키어들의 천국답게 스키숍과 명품 숍이 편의점처럼 즐비한 이곳에서 루이 비통의 2023 뉴 워치를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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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워치스 &원더스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그곳에서 목격한 워치 메이커들의 현재와 미래의 시간. 지난한 시간을 지나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온 지금, 스위스 제네바에선 워치 메이커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2023 워치스 & 원더스가 개최됐다. 작년, 펜데믹을 거쳐 무려 3년 만에 성공적인 복귀를 치른 만큼 올해 2023 워치스 & 원더스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은 찌르면 콕 터질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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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꿈꾸는 영원한 시간

 에르메스의 상상력 넘치는 자유로운 시공간. HERMÈS H08 CHRONOGRAPH 에르메스는 오브제를 창조한다.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어 끊임없이 교감하며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오브제를 만든다. 에르메스에는 시간 역시 중요한 오브제다. 그저 시간을 측정하고 나누고 제어하는 것이 아닌, 환상과 위트를 더해 다른 차원의 시간을 표현하고자 한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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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의 비상하는 날갯짓

까르띠에의 모든 것은 디자인에서 시작한다. Maud Rémy Lonvis © Cartie SANTOS-DUMONT SKELETON MICRO-ROTOR WATCH 2022년 워치스 & 원더스에서 마쓰 미스터리어스를 선보인 까르띠에. 올해 역시 워치 메이커 중 가장 많은 신제품을 들고 제네바로 찾아왔다. 그중 가장 주목할 노벨티는 산토스 뒤몽 스켈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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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인제니어 전설의 귀환

시계 업계의 갈증을 해소할 명작의 귀환이 반가울 뿐이다. INGENIEUR AUTOMATIC 40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냉전 시대로 접어들면서 수많은 연구와 탐사가 이뤄졌다.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는 시계 디자인에도 영향을 끼쳤고, IWC 샤프하우젠 역시 그에 걸맞은 시계를 내놓았다. 1955년 출시한 인제니어가 바로 그것이다. 엔지니어를 뜻하는 이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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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그리는 황홀한 우주

샤넬에 깊이 빠져드는 시간. J12 ECLIPSE BOXED SET 매트한 블랙과 화이트 세라믹이 어우러진 7개의 워치가 한 세트로 구성된 J12 이클립스 박스 세트. 빛 속에 있는 것처럼 새하얀 워치로 시작해 점점 그림자로 물들어 어둠 속으로 자취를 감추는 개기월식을 표현했다. 블랙 세라믹은 무광으로 매트하게, 화이트 세라믹은 유광으로 폴리싱 처리해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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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선보인 도전 정신

극한의 상황을 견디는 강한 정신은 시계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계승됐다. 1858 GEOSPHER CHRONOGRAPH 0 OXYGEN THE 8000 LE290 산을 오르고 사막을 탐험한 몽블랑의 도전 정신은 끝나지 않는다. 극한의 상황을 견디는 강한 정신은 시계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계승됐다. 가장 대표적인 시계로 1858 지오스피어 크로노그래프 제로 옥시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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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의 멈추지 않는 레이스

올해 태그호이어는 까레라 탄생 60주년을 맞았다. CARRERA CHRONOGRAPH GLASSBOX 1963년 처음 등장한 태그호이어의 까레라 컬렉션은 멕시코의 악명 높은 레이스 ‘까레라 파나메리카나 랠리’에서 유래한 레이싱 워치다. 올해 태그호이어는 까레라 탄생 60주년을 맞아 “레이스는 결코 멈주치 않는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까레라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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